우리가 당장 연애를 시작해야하는 이유

우리가 당장 연애를 시작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이 있을까?

하나하나 보도록 하자.

첫번째이유, 장수할 수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장기적이고 행복한 관계를 맺는 사람일수록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건강하다고 합니다. 암에 걸리는 확률도 낮다고 합니다.

연애를 하므로써 행복해질수가 있고, 그런 행복함을 유지하면서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건강하다는 말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기위해서라도 연애를 해야합니다.

두번째이유, 눈이 예뻐진다.

사랑할 때 나오는 아드레날린과 성적호르몬은 동공을 확장시켜 눈동자가 커지게 해 장화신은 고양이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처럼 사람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합니다.

그만큼 상대방에게도 더 큰 호감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세번째이유, 머릿결이 좋아진다.

연애할 때 분비되는 호르몬은 머릿결에도 생기를 부여하여 푸석푸석 갈라진 머릿결에 윤기가 흐리게 만듭니다.

호르몬작용이 아니더라도 상대방에게 잘보이기 위해서라도 머리스타일을 잘 꾸미고 관리를 잘하게 될것입니다.

네번째이유, 입술이 도톰해진다.

반짝이는 눈과 함께 도톰한 입술은 사랑에 빠졋다는 증거가 됩니다.

호르몬의 영향으로 입술도 도톰해지기 때문에 같은 립스틱을 발라도 더 예뻐보이는 효과를 나타나게 됩니다.

눈이 예뻐지고, 입술이 도톰해지면 엄청난 매력을 발산하게 됩니다.

이것만으로도 외모는 엄청 이뻐지고, 잘생겨지는것이죠.

다섯번째이유, 생기가 돈다.

손잡기, 포옹, 뽀뽀등 스킨십을 정기적 육체적 관계는 혈액순환이 좋아지게 만들어 피부톡도 밝아지게 만들고 전체적으로 생기있어 보이게 합니다.

처음 연애할 때를 생각해봅시다.

좋아하는 상대방의 손을 잡는것 만으로도 얼굴이 뜨거워지고 온몸에 피가 도는 느낌이 들때가 있었지않았습니까?

확실히 혈액순환은 엄청 잘됩니다.

또한, 스킨쉽을 하게되면 좋은 호르몬들이 나와서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여섯번째이유, 에너지가 넘친다.

정신적인 사랑은 사람을 긍정적으로 변하게 하고 육체적 사랑은 운동효과를 내므로 연애를 시작하면 매사에 의욕이 넘치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 연애를 하게 되면 여러모로 에너지 레벨이 높아집니다.

사회생활을 하며 힘든일이 있어도, 사랑하는 상대방을 생각하고 같이 만나서 데이트하는 상상을 하다보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고 에너지가 생기는걸 느낄수 있으실겁니다.

일곱번째이유, 관대해진다.

연애를 하다보면 연인에게 아낌없이 주게 되는데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것은 스스로도 행복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연애하는 동안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고 사람이 관대해집니다.

연애하기 전에는 몰랏지만, 연애를 하고난 후 상대방에게 별것도 아닌 조그마한 선물을 주고 그것을 받은 상대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베풀면 행복하다라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여덞번째이유, 스트레스가 완화된다.

상대방 생각을 하는 시간이 더 많아지면서 안좋은 일들을 생각하는 일이 줄어들게 되고 스트레스로부터 차츰 거리가 생기고 멀어집니다.

또 힘든일이 있을 때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걱정해주는 사람이 있어 혼자 일 때보다 덜 힘듭니다.

행복한일이 있을때는 2배로 기쁘고, 우울한일이 있을땐 2배로 줄어든다고 했습니다. 연인에게 그런 기분들을 말하고 같이 공감해주면서 스트레스가 완화되는겁니다.

아홉번째이유, 성숙해진다.

한 사람에게 집중하고 그 사람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사람에 대한 이해를 하는 시간을 갖게 되고 자기 자신을 돌아보면서 또 다른 시각으로 사람을 보게 됩니다. 그렇게 차근차근 발전하게 되면서 인간적인 성장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