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이 피해야할 회사 5가지

취준생이 피해야할 회사 5가지

요즘 취업하기가 힘들어 많은 분들이 취업준비하느라 바쁘고 힘들거에요.

하지만 이왕 취업하는거 좋은곳으로 해야겠지요!?

그래서 취업하신분들이 알려주신,

취준생이 피해야할 회사 5가지를 알려드릴게요.

꼭 이대로 하실필요는 없지만,참고정도 해주시면 될거같아요.

첫번째, 채용공고가 자주 올라오는 회사

채용 공고가 자주 올라온다는 건,

그만큼 퇴사율이 높고 근속연수가 짧다는 뜻이에요.

최근 3년 동안 올린 채용공고 횟수를 유심히 보는게 좋아요.

 

두번째, 우대사항이 '인근거주자'인 회사

회사 입장에서는 지원자가 원거리 거주자일 경우

잦은 지각에 대한 우려라고 말하지만

실상은 야근이 많은 회사일 확률이 높아요.

세번째, 연봉이 아닌 월급으로 적힌 기업

급여가 연봉이 아닌 월급으로 적힌 기업은

대부분 채용이 불안정하고

체계가 안잡혀있는 경우가 많으니 자세히 확인하는게 좋아요.

네번째, 면접시간이 늦은 기업

면접시간이 6시 이후로 잡히는 기업은

야근이 많은 회사일 확률이 높아요.

탕비실에 배달잡지가 많다면 한 번 더 의심해봐야해요.

다섯번째,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기업

회사의 자금 사정이 어려워짐을 의미해요.

규모가 작아도 탄탄한 기업에 지원하는게 좋아요.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에서 확인 가능

하지만, 여기에 포함이 되지 않는 회사라고해서 좋은 회사라고 할수는 없어요.

또한, 월급이 적힌 기업보다도 회사내규에 따름 이라고 적힌 기업은 더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급여가 회사내규에 따름이라고 적힌곳은 업계 최저금액으로 책정하는 곳도 있기때문이죠.

그리고 면접볼때도 기분이 찝찝하거나, 상대행동이 별로인 회사도 거르는게 좋아요.

면접이란것은 그 회사에서 나를 평가하는 자리이지만,

반대로 나 자신이 그 회사를 평가하는, 

상호간 평가하는 자리인거에요.

면접볼때 이 회사 아니다 싶으면 바로 다른회사로 가는게 좋아요.